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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천 다 보였다


jeffrey
11:35
밑천 다 보였다

윤석열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수사를 받으면서 희화화되고 있다. 억지 변명과 책임 미루기로 여당 내에서도 “밑천 다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법적 결론과는 별개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은 이미 소멸했다는 지적이 여당 내에서도 나온다.

“군인, 깡패 두목 그리고 정치 지도자는 폼이 빠지면 안 된다”며 “윤 대통령은 체포될 때도, 탄핵 심판을 받을 때도 너무 폼이 많이 빠졌다”

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며 뒤로 빠지고, 헌재 심판 과정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책임을 미루는 모습 등을 언급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지난 23일 헌재 탄핵심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직접 포고령 작성에 대해 “‘집행 가능성도 없는 거지만 그냥 놔둡시다’라고 말씀드리고 놔뒀는데 기억이 혹시 나십니까”라고 말한 것을 ‘책임 미루기’의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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