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률 3개월 연속 1%대…석유류 하락세·채소류 급등세 지속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5%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대를 이어갔지만 8월부터 감소세를 이어가던 증가폭이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선식품지수가 32개월 만에 최저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무가 1년 전보다 62.5% 오르는 등 채소류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다만 국제유가 영향으로 석유류 물가는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40(2020=100)로 1년 전보다 1.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