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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간부 메모’, IAEA에 100만 유로


jinjinbara
07:40
‘외무성 간부 메모’, IAEA에 100만 유로

시민언론 <민들레> 21일 입수한 이 문서에 따르면 오염수 해양 투기 직전인 이번 달 말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점검 최종보고서가 일본 쪽의 요구대로 이미 ‘절대안전’이란 결론을 내려 놓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일본정부가 100만 유로 이상의 ‘정치헌금’을 IAEA 관계자들에게 지불했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 등의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반대 목소리들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이르면 7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에 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이 문서 속의 ‘외무성 간부 A’는 얘기하고 있다.

 '외무성 간부 A 메모' 2
 '외무성 간부 A 메모' 2
IAEA 조사 방법과 결론까지 일본요구대로

문서에서 A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처리수’라고 주장하는 다핵종제거설비 ALPS의 여과를 거친 오염수가 ‘안전’한 이유는, 그 판정을 최종적으로 내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 방법과 조사결과까지 일본정부의 요구대로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그는 이를 위해 IAEA에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재정지원도 한다면서 ‘프리먼 담당관’과 ‘그로시 사무관장’ 등에게 “100만 유로(약 14억 2150만 원) 이상”의 돈을 ‘정치헌금’처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7월 중순이나 하순”에 시작될 것이라는 ‘처리수 방출’(오염수 투기) 때 IAEA가 가장 먼저 하는 오염수 검사도 요소129 등 쉽게 검출되는 물질만을 찾아내는 낮은 정밀도의 ‘래피드 어낼리시스’(신속한 분석)여서 ‘방출’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는 ‘안전기준치’를 넘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한국이나 중국 등의 해양 투기 반대 목소리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한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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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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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국제기구 매수 어제 오늘의 애기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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