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중진이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인천 계양 지역에서 5선 의원을 지냈으며, 민선 5기 인천광역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했다.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경력을 바탕으로 개혁 성향의 정치인으로 평가받으며, 당내에서는 추진력과 조직력을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정치적 위기를 겪었으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민주당에 복당했다. 이후 2026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6선 의원이 되어 원내에 복귀했고, 민주당 내 중진 정치인으로 다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