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본투표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가장 심각했던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오전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한 조짐이 있었음에도 허둥지둥하며 제때 대응하지 못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또 지방선거 관리의 최종 책임이 있는 노태악 당시 중앙선관위원장은 선거 직전 3개월간 법정 근무일 60일 중 출근한 날이 절반가량인 34일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