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 69% ‘탄핵 찬성’, 반대는 26%
중도층의 69%가 탄핵에 찬성하고, 61%가 정권교체를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탄핵 반대는 26%, 정권유지 선호는 39%에 각각 그쳤다.
한국갤럽이 2025년 3월 11~1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8%가 찬성, 37%가 반대했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론의 향배를 결정하는 중도층에서는 탄핵 찬성이 69%, 반대가 26%, 모름·무응답이 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19%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더불어민주당 43%,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진보당 1%, 무당층 30%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 6%(1.0% 미만 약 20명 포함), 의견 유보 35%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