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총장 첫 검찰 고위직 인사, ‘윤심’ 체제 구축?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식 날, 법무부 차관과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됐다. 이진동 새 대검 차장은 2011년 대검 중앙수사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저축은행 비리 의혹을 수사한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으로 검찰총장 4인 후보군에 거론되기도 했다.
김석우 차관은 2013~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티에프’ 부팀장 역할을 한 공안검사 출신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당시 팀장이었다. 특별수사 경험이 많은 한 검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한동훈·이원석 라인’을 핵심에서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