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李, 용산에서 첫 영수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4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남. 덕담을 주고받은 뒤 날씨 이야기를 끝으로 회담이 비공개로 전환하려는 순간 이 대표가 기자들의 퇴장을 만류. 이어 써온 글을 꺼내(사진) 읽기시작했다.
주요 워딩;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 존중하겠다 약속해 달라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
·가족분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
·의료 개혁은 반드시 해야 할 주요 과제, 민주당도 적극 협력하겠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효과 크니 꼭 수용해달라
·일방적인 말씀인데 긴 시간 들어주셔서 고맙다
윤 대통령은 "이런 말씀을 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자세한 말씀은 저희들끼리 하자"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