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한다면? 절반은 ‘뽑지 않겠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한 여론조사에서 같은 질문을 받은 응답자 중 53.3%는 ‘다른 인물’을 뽑겠다고 답했다. 현역 의원을 찍겠다는 답변은 27.7%에 그쳤다(〈연합뉴스〉 의뢰로 10월7~8일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정작 ‘다른 인물’ ‘새로운 인물’들은 선뜻 출마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가 법을 지키지 않아서다. 국회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선거일 전 1년까지 확정해야 한다(공직선거법 제24조의 2). 제22대 총선 법정 선거구 확정기한은 지난 4월10일이었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선거구는 결정되지 않았다.
국회가 선거구 획정의 기준으로 삼는 지역구, 비례대표 의석수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축구 경기에 비유하자면, 경기장(선거구)이 지어지고 규칙(선거제도)이 확정돼야 선수들이 거기에 맞춰 경기를 준비할 수 있다. 기반 자체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 신인이 선거에 출마하는 건 ‘맨땅에 헤딩’이랑 다를 게 없다.” 내년 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 지역에 출마를 준비 중인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의 말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12
자신을 알릴 수 없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론조사 내용 53.3%처럼
전 신인 뽑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기존에 보던 인물들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물갈이 확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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