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구조전환
정경실 의료개혁 추진단장은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이 구조 전환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구축의 구심점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바람직한 변화가 차질 없이 이어져 상생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상급종합병원은 진료협력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언제든 중증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경증 진료는 줄이면서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또 전공의에게는 더 나은 근로환경에서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해 임상과 수련, 연구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1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