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 잼버리 철수 시작…세계연맹도 중단 권고
영국에 이어 미국도 폭염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을 떠나기로 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대회 조기 종료를 요청한 가운데, 각국 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 회의를 열어 잼버리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잼버리에 가장 많은 4500여명을 파견한 영국 스카우트가 전날 행사장 철수를 통보한 바 있다. 이어 성인 자원봉사자 포함 1200여명을 파견하기로 돼 있는 미국도 철수를 결정하면서 전체 3만9304명(4일 0시 기준) 가운데 15%가량이 행사장을 떠나게 됐다.
세계스카우트연맹도 주최 측인 한국스카우트연맹에 행사 조기 종료 뒤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영국 스카우트 철수 이후 낸 성명에서 “주최 쪽에 예정보다 일찍 행사를 종료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데체 행사준비를 어렇게 하고 예산은? 어디다 쓴거지? 이것도 해먹으려고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