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끝까지 간다"‥싸늘한 여론에 진퇴양난
미국 민주당이 ‘대선토론 참패’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당 내부에서까지 후보 교체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81살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일요일 공개된 CBS 방송 여론조사에서는 무려 72%가 바이든이 대선에 출마해선 안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당내 경선에서 이미 대의원 99%를 확보해, 자진 사퇴하지 않는 이상 후보 교체는 사실상 어렵다. 새 후보를 찾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