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보가 한국기자협회 창립 59주년을 맞아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기자 99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본인 소속사를 제외하고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를 물은 결과 연합뉴스가 13.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과거 10위권이던 연합뉴스는 2018년 4위로 뛰어오른 뒤 상위권을 유지하다 2021년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4121)
올해 기자들이 선정한 신뢰하는 언론사 2위는 경향신문(8.6%)이었다. 경향신문은 지난 2년간 5위에 머물다가 이번 조사에서 3계단 상승했다. 3위는 2위와 0.1%포인트 차이로 KBS(8.5%)가 차지했다. KBS는 3년 연속 신뢰도 3위를 기록 중이다.
4~6위 역시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지난해 9위였던 MBC(7.5%)는 올해 4위에 올랐고, 조선일보(7.3%)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한겨레(7.2%)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6위로 떨어졌다. 7위는 지난해보다 1단계 오른 SBS(5.2%), 8위는 2단계 하락한 한국일보(4.5%)였다. 지난해 순위권에서 빠졌던 뉴스타파(4.1%)는 올해 9위로 재진입했다. 지난 10년간 신뢰도 10위권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동아일보는 올해 처음 10위(2.7%)에 이름을 올렸다. ‘신뢰하는 언론사가 없다’는 응답은 14.6%였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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