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연루 논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7개월만에 검찰로
금융감독원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착수한 지 7개월여 만에 월여 만에 검찰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에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핵심 관계자들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하는 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오늘 증선위에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부토건 조사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일부 이해관계자들의 100억대 이상 이익 실현이 있었던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금감원은 삼부토건 대주주 등 이해관계자가 낸 100억 원대 차익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측으로 흘러갔는지 자금을 추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