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점심 초대 거부한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지도부에게 오찬을 제안. 하지만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겠다고 고사. 한 전 위원장은 이후 소셜미디어에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 뿐"이란 말을 남겨.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윤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비난했었음
영수회담 실무협상 오늘 개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늘 회동. 회담 의제가 관건. 민주당은 이 대표의 총선 공약인 민생회복지원금을 첫 번째 의제로 올려 관철시킨다는 입장. 국민의힘은 '포퓰리즘'이라고 맞서고 있어 난항 예상. 민주당은 이 밖에 '채상병 특검법'과 '이태원참사 특별법'도 의제로 올린다는 입장. 하지만 첫 영수회담 자리인 만큼 '김건희 특검법'까지 꺼낼 지는 미지수
민주당 친명체제 강화
대표적 친명계인, 3선 김윤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됐음.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에는 이재명 대표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발탁. 역시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는 등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체제가 더 강화되는 모양새
오늘 재외 공관장 회의‥'갑질' 논란 정재호 주중대사 관심
전세계에 파견한 대사, 총영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윤석열 정부 들어 두 번째 재외 공관장 회의가 서울에서 열림. 최근 직원 '갑질' 논란으로 외교부 감사실의 현지 조사를 받고 있는 정재호 주중대사도 귀국해 회의에 참석할 예정. 외교부가 정 대사를 대면 조사할지 여부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