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기관 중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곳은 보건복지부다. 122조3779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복지와 보건·의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지부는 2020년 이후 4년째 가장 많은 나랏 돈이 투입되는 부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복지부 재정 투입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국민연금 급여 지급(43조3729억원)으로 국방부의 올해 예산 규모(43조3523억원)를 넘어섰다.
기초연금 지급액 예산 규모가 20조201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10조2636억원),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8조9377억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7조5410억원) 등 사회 복지 및 의료 지원 사업에 비교적 많은 예산이 들어가면서 복지부는 4년째 부동의 예산 1위 부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일부 예산이 1조965억원으로 가장 적었다. 문화재청(1조3659억원)이나 농촌진흥청(1조974억원) 예산보다도 적은 수준이었다. 이외에도 여성가족부(1조6861억원), 외교부(4조1905억원), 법무부(4조3640억원), 국가보훈부(6조4057억원), 해양수산부(6조6879억원), 문화체육관광부(6조9545억원) 등 부처는 예산이 10조원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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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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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는 통일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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