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경감에 전기료 인상 유예…
정부와 여당이 총선을 앞두고 세제 혜택과 신용 대사면, 대출이자 경감 등의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경제정책에 선심성 '포퓰리즘'이란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4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제2금융권 이자를 덜어주는 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3월부터 최대 150만 원 수준의 이자가 경감될 예정으로, 대상자는 약 40만 명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해 유예됐던 취약계층 365만 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옴에 따라, 전기료 인상 유예 기간을 추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