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와 3위 경제 대국인 중국과 일본의 통화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1997년 아시아에서 발생했던 외환·금융위기가 재연될 수 있다는 미국 블룸버그의 경고가 나왔다. 글로벌 펀드들이 아시아 지역 전체에서 자금을 대거 회수하면 급속한 자본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아시아에서 무역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한국이 통화가치 폭락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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